이태원의 이름모를 식당 -_-; 다음 월간보고를 마치고 이태원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분. 아주아주 느끼함으로 채워졌던 오늘 점심. 그럭저럭 분위기는 괜찮았다만.... 테이블 기본세팅 바로 옆테이블 왼쪽의 저 조명이 마음에 들던데.. 테이블마다 있단 소국 생화다 +_+ 간단하지만 독특한 느낌이 나타나던 조명 처음으로 나온 마늘빵 한 3번쯤 먹었나? 마늘빵은 무난한 맛 사진찍으신분이 맥주가 필요하다 하셔서 시킨 기네스 맥주 처음으로 어찌 먹는지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이어 나온 샐러드. 옆에 하얀것은 치즈였다. 피자 크림파스타 이때부터 남자분들은 죽어가기 시작함 -_-; 결정타인 허연 피자 -_-;;;;; 느끼한거 좋아하는 나이지만 조금 힘들긴 했다 -_-; 그래도 3조각 먹어치움 -_-;.. 더보기 이전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 5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