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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이태원의 이름모를 식당 -_-;

다음 월간보고를 마치고 이태원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분.

아주아주 느끼함으로 채워졌던 오늘 점심.
그럭저럭 분위기는 괜찮았다만....
테이블 기본세팅

바로 옆테이블
왼쪽의 저 조명이 마음에 들던데..

테이블마다 있단 소국
생화다 +_+

간단하지만 독특한 느낌이 나타나던 조명

처음으로 나온 마늘빵
한 3번쯤 먹었나?
마늘빵은 무난한 맛

사진찍으신분이 맥주가 필요하다 하셔서 시킨 기네스 맥주
처음으로 어찌 먹는지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이어 나온 샐러드.
옆에 하얀것은 치즈였다.

피자

크림파스타
이때부터 남자분들은 죽어가기 시작함 -_-;

결정타인 허연 피자 -_-;;;;;
느끼한거 좋아하는 나이지만 조금 힘들긴 했다 -_-;
그래도 3조각 먹어치움 -_-;;;

마지막 커피 마실때 나온 치즈케익
점심은 치즈로만 모든것을 해결한 느낌
배만 안고프다면 다 먹었겠지만
남기고 말았다(4명이서 -_-)


마지막으로 너무나 평범한 커피 -_-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My Chelsea라는 가게 맞은편이었는데;

이태원은 아무리가도 적응 안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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