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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A7ii] 2016년 1월 9일 - 김포 양촌읍 양곡

한강신도시인 장기동, 운양동, 구래동, 마산동은 아닌

양곡지구


6월까지만 살고 이 동네를 떠나야하는데

이 동네 요즘 마구마구 개발되고 있다.

떠날때 되니 개발이 되어버리네.

한 5년쯤 산거 같은데 그동안 이동네도 많이 바뀌어버렸다.



우리 아파트 단지를 나서면 보이는 풍경

다른 단지와는 다르게 우리 단지는 나서면 아직도 논이 보인다.

공원이 조금은 조성된 곳

아마 호수로 쓰이지 않을까 싶다.






공원의 산책로

양곡지구와 한강신도시 구래동이 보인다.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산책로

호수공원과 연결될 거 같은데

우리 이사가기전에 볼 수 있으려나.


이 동네는 여의도로 출퇴근 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동네인듯 하다.

공기도 나쁘지 않고.

나같이 강남이나 서울남쪽 출퇴근하는 사람은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이제 이동네 사는것도 몇달 안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