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이 무겁기도 하고
좀 가볍게 가지고 다니고 싶기도 하여
새 카메라를 구입하였다.
풀프레임을 유지하려다보니 카메라는
자연히 소니 A7ii로
형제인 r이나 s가 있긴한데
난 전문적으로 찍는것도 아니고
딱히 욕심도 없기에 그냥 a7ii로 구입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소니에서 물건을 판매업자에게 잘 주지 않아서 받는데 꽤나 늦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구입은 어찌 어찌 성공
*아래 사진들은 모두 아이폰으로 촬영된 사진임
제품 박스
스크래치를 긁어서 정품등록을 하라는데
계정이 휴면상태라고 내일 하란다.
박스안에서 나오는 각종 종이들
저중에 필요한것은 매뉴얼만
나머지는 그냥 무시해도 되는것들.
(생각보다 매뉴얼이 얇다. 이전의 니콘카메라는 책 한권이었는데)
박스 내부는 역시 '소니'스러운 형태로 구성품들이 들어있다.
바디, 번들렌즈, 스트랩, 배터리, 케이블, 충전기
구성품을 모두 꺼내놓고
하얀 부직포가 카메라다.
렌즈 후드도 들어있고.
부직포를 벗겨내고
카메라 바디가 보인다.
모든 구성품 다 결함
근데 생각보다 크다 ㅠ.ㅠ
더 얇은 렌즈를 구해서 다닐까나.
이전까지 메인이 되어 주었던 D700과 함께
가벼운 카메라가 생겼으니 많은 사진들 찍으며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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