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8월 16일 - 중국출장 3일차 #2 업무를 마치고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어디인지는 모르고 그냥 안내해주는곳으로 갔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백주매실을 같이 담궈서 그런지 달더라고요.이거 쉽게 넘어가던데맛있다고 먹다가 골로갈거 같습니다. 보통 훠궈는 두종류의 탕인줄 알았는데3종류네요..가운데는 버섯탕 훠궈에 들어가는 두부들어묵과 식감이 비슷한 두부도 있더군요..신기했습니다. 들어가는 야채는 한국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야채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그냥 이건 그렇구나 하는정도.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버섯들중국은 식재료가 많이 싸다고 하네요. 훠궈에 들어가는 소고기들이것 역시 별 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 완자들향이 너무 강했어요.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야채를 적당히 넣고 가운데는 버섯을 넣었어요. 버섯탕숙취에 마시면 좋을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