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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드래곤볼 파이터즈 컬렉터즈 에디션 오픈케이스

주문한지 꽤 시간이 흐른 드래곤볼 파이터즈입니다.


어제 도착을 했었네요.


박스의 정면입니다.

사이어인 셋이네요.

박스 자체의 크기는 제노버스2 한정판보다는 작습니다.

아무래도 피규어 크기가 작으니까요.


박스의 옆면입니다.

피규어의 모습이에요.


박스의 뒷면

한정판 구성품들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좀 적은 느낌도 들긴 하네요.


반다이남코 게임을 예구하면 항상 주는 컬렉터즈 카드

저 카드의 용도는 반남 행사때 패스처럼 사용되는듯합니다.

전년도 행사때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암튼 이번에도 반남 게임을 구매해서 한장 더 늘었습니다.


박스의 겉을 두르고 있는 종이를 제거하면 악역 3인방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프사장님이 가장 멋진 악역인듯합니다.

셀이나 마인부우는 연재 당시에 강하긴 했지만 프리저만큼의 막막함 같은것은 없었거든요.


박스를 오픈했습니다.

스틸북과 패키지가 보입니다.


스틸북과 패키지의 뒷면

패키지 뒷면의 그림을 스틸북으로 옮긴것이었군요.

필요용량은 5.4G이상이라고 하네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작은 용량이긴하지만

반드시 용량이 크다고 좋은 게임은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용량이 작아서 취소한 사람도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볼륨이 작아서 불안하다나.


스틸북 안쪽입니다.

작살나고 있는 나메크성이네요.


아트보드가 있는 봉투입니다.

구경하려면 일단 뜯어야해요.


아트보드입니다.

두개가 더 있긴합니다만 안뜯었어요.

다른분들도 올려주시겠죠.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퀄리티도 좋고요.


반프레스토가 아직 남아있었군요.

로봇대전도 반남이 만들고 있어서 없어진줄 알았습니다.

본 한정판의 최종목적이었던 피규어 박스입니다.

제노버스2에 비하면 작긴해요.


채색을 애니풍으로 한듯합니다.

그냥 볼때는 그런가했는데 사진찍어놓고 나니 진짜 애니풍이 맞긴하네요.

건프라 사진들 보면서 뻥치지 마라 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뒷면 디테일

게임에 포함된 피규어중에서는 퀄리티가 상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얼굴쪽 줌을 당겨서..

제노버스2때 집사람에게 피규어 주는 한정판은 제노버스가 끝이야 라고 했는데..

파이터즈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냥 샀어요..

주문하는날 이실직고 했고요.

이제 드래곤볼 피규어 한정판은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오늘 피규어를 본 집사람의 소감은

제노버스가 더 낫네 였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고요..

제노버스 피규어는 크기부터 압도적이니까요.


마지막으로 패키지 오픈샷

4개의 특전을 주는 특전코드와 조작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얼마전 몬헌을 보다가 드래곤볼보니 성의없어 보이네요.

패키지 뒷면도 휑하고 패키지에 넣어주는 설명서나 코드도 흑백이에요.


기다리던 격투게임이 나왔으니 이제 열심히 달려봐야죠.

잠깐 들어가봤는데 로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밸런스만 잘 맞춰주면 아마 오래가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