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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오픈케이스 - 이블위딘2, 라이덴5

구매는 지난주 금요일에 했는데 사진을 찍어놓고 잊고 있었던 소프트들

주말에 공연보고 생일이라 부모님방문등이 이루어져서 정신이 없었고 월요일은 바쁘니


암튼 오픈케이스 갑니다.


패키지 정면샷

라이덴5는 디렉터즈컷에 한정판이랍니다.

OST때문인가요.

이블위딘2는 1편에 비해서 패키지가 얌전하네요.

다운로드 코드가 들어있다고합니다.

스티커는 역시나 케이스에 붙어있네요.

이블위딘2는 의무감에 구매했고요.

덕분에 지난주말 이블위딘1편을 클리어했습니다.(캐주얼로)


리미티드 에디션 특전으로 OST가 동봉이 된다하네요.

그리고 음성 영어, 텍스트 영어

가격이 4만원대에 OST까지 주니 그냥 만족하렵니다.

라이덴5는 예전과 다르게 텍스트가 많긴한데 할수 없죠.

이블위딘2는 공포감을 주기위해서 케이스에 여러가지 말이 써있는데...

1편보다는 안무섭겠죠 -_-

1편 처음에 사디스트에게 당하고 3개월간 게임을 켜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블위딘 패키지 오픈

디스크 프린팅은 하얀색으로 무난합니다.

디스크 뒷편에 코드를 넣어주네요.

이제는 종이한정 더 넣어주는것도 비용절감하려나봅니다.


라이덴5는 더블케이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열면 OST트랙에 대한 안내와 OST가 들어있네요

라이덴5의 음악은 분명 좋습니다

근데 OST를 꺼내서 들을만한 기기가 없네요.

요즘 CD돌릴만한게 자동차밖에 없어요.


디스크 프린팅

딱히 할말이 없네요.


표지내 속지는 게임상의 스테이지3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블위딘보다는 낫네요.


마지막으로 일본가서 7500엔쯤에 구매했었던 라이덴5와 함께

일본판에는 당연하지만 일본어 음성과 일본어 텍스트가 있었죠.

넣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엑원판도 아마 OST가 저 안에 있던거 같은데....

암튼 엑원의 존재이유가 또 이렇게 흐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