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나들이 임진각 & 헤이리 & 영어마을 Part.1

날씨가 너무나 좋았던 5월 첫째주말
침해대응센터 아리따운 여인 두분과 파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역에서 경의선을 타고 문산역에 도착하여
다시 임진강역으로 기차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임진강역으로 가는 열차표

기관실이 신기한 꼬꼬마들 -_-;;;
보면서 기관사 아저씨 정말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임진강역 주변 관광지도....

오래된 기차를 개조하여
식당으로 쓰더라고요..
안들어가봤습니다;

사진찍고 있으신 주현대리님

왔으니 기념촬영도 하고요~

폰트가 정말 옛날 폰트라 일단 찍어봤습니다.

임진각 전망대 관람
탁 트이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관람물들?

그리곤 평화누리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리지날 영상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에 나오던
바람개비 언덕
나중에 누군가 저 바람개비를 뽑아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