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여름음악페스티벌 - 1st day romantic day

7월 31일 여음페에 다녀왔습니다 =_=
그날 대표님과 미팅이 5시에 잡혀있었는데
5시에 일어나주시는 쾌거에 -_-
아주 -_-;;;
여튼 회사 짤리는줄 알았죠 -0-

택시타고 날라서 본사가서 대표님과 미팅하고 난 후
대표님과 저녁식사후 한양대로 날랐습니다.
무작정 여음페를 보기위해
또 공장장님을 한달가량 못보지 않았습니까
대전공연 이후로 >_<
도착하니까 박정현과 하림이 공연중이더라고요^^

그리고 뒤이어 나온 스윗소로우

참 말 많더라고요 -_-;;;;
너무 지루했어요 솔직히 -_-;;;;

그러고 쉬는시간이 끝나고
공장장님 등장 >_<

언제나 말이 필요없는 그분^^
최고셨습니다^^;;;;;
같이간 회사 동생분도 공장장님밖에 머리속에 안남는다 했었죠^^;

뒤이어 나온 원더걸스

발라드 부를때는 참 좋았는데
so hot과 tell me를 부를때는 참 안쓰럽더라고요 =_=
연습 좀 더 하세요
민선예양 빼고는 노래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_-;;
다들 숨차서 -_-;;;

마지막으로 안습의 알렉스 -_-;;;;
공연할때 사람들이 주르르르 빠지더라고요 -_-
참으로 불쌍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