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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17년 6월 6일 - 이스8(PS4) 1일차 & 초반 소감

 

 

게임명 : 이스8 레크리모사 오브 다나

발매일 : 2017년 5월 28일

제작사 : 니혼팔콤

연령 : 12세 이용가

장르 : 액션RPG


정말정말 구하기 어려웠던 게임

마지막보루로 마트를 뒤졌는데 나왔다!!

간단히 소감을 작성해보자면


그래픽

일단 팔콤이라는 회사가 그렇게 기술력이 좋은 회사는 아니다보니 그래픽은 좋은편은 아니다.

호라이즌제로던이나 언챠티드 시리즈처럼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2000년대 초중반쯤 나왔던 게임들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사실적인 그래픽보다는 좀 더 동화적인 색감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며 60프레임의 영상을 보여준다.

이 그래픽에 60프레임을 못 뽑아내면 오히려 이상한거겠지만.

캐릭터의 모션같은것이 2000년도 초중반 나온 게임들처럼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건 니혼팔콤에서 나온 도쿄제나두나 영웅전설시리즈도 마찬가지이니.


사운드

음반을 내기 위하여 게임을 만든다는 니혼팔콤답게 BGM또한 내 취향

아직까지는 딱히 거슬리는 음악도 없고 잘 듣고 있다.

최근 나온 니어오토마타 만큼 머리에 확 와 닿는 곡도 없지만.

효과음도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


조작감

딱히 나쁘지 않은 수준

다만 개인적인 불편함은 공격을 하는데 있어서 최근 게임들 공격버튼이 ㅁ버튼을 사용하는데 이 게임은 ㅇ버튼을 공격으로 사용한다.

ㅁ버튼은 캐릭터 교체라 초반 적들앞에서 멀둥멀둥 서있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셀세타의 수해를 해봤다면 딱히 어렵지 않게 금방 익숙해질수 있다.


기타

니어오토마타에 엄청 데여서인지 맵은 그럭저럭 친절한듯 하다.

3인 교대시스템은 셀세타의 수해부터 접했는데 당시에 비하면 확실히 안정된 느낌.

너무 뻔한 일본식 개그가 남발되고 있다.(여캐가 샤워를 하다가 남주인공을 만나고 남주인공은 얼떨결에 뺨맞게되는 뻔한 구성)

재미는 있다. 근데 내일 페르소나5가 온다. - 가장 큰 단점




첫번째 플레이 영상



두번째 플레이 영상


1일차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