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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2015년 12월 27일 - 평범한 일요일 아침

평소와 같은 일요일아침

요즘 아인이 사진을 틈틈이 찍어주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말이지 성장하는게 아쉬울정도 ㅠ.ㅠ


좀 더 천천히 자라주면 안되겠니 ㅠ.ㅠ

최근 아인이가 재미를 붙인 광고전단지 보기

한참 이녀석이 관심을 가지던 비닐봉투를 버리고

최근에는 종이로된 무언가를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한다.

이빨도 아래 윗니가 나서 종이 물어뜯고 삼키기는 덤

얼굴 좀 펴라

또다른 장난감인 머그컵

그리고 종이 먹기

언제쯤이면 아이가 입으로 가져가는게 없어지려나?

돌 지나면?

이번에는 생수병 놀이


코에 힘좀 빼세요.

나를 닮아서 코에 힘을 너무 주는거 같네 ㅠ.ㅠ

그래서 얼굴이 웃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