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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14년 1월 6일 - SKT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취소 -> 애플 공홈 주문

한마디로 꽤나 짜증났던 사건

아이패드 예약을 받던 2013년 12월 12일 SKT(티월드 다이렉트 : http://www.tworlddirect.com)를 통하여 아이패드를 예약했으나

현재까지 수령하지 못한일이 발생하여서 열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코리아 공홈을 보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1월 9일 배송예정이라고 뜨는 상황이 발생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SKT측에 채팅을 통하여 문의하였으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28G는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른다고..

지금껏 기다린게 아까워서 좀 더 기다려 볼까 하다가 그냥 취소시켜 버리고 애플 공홈에 주문하였음.



문제는 수요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무작정 예약을 받았다는것(최소한 그들이 확보 할 수 있는 물량까지만 주문 제한을 걸었어야 하는게 아닌지)

그 후 항의가 빗발치자 홈페이지에 사과문이라고 올려놓긴 했으나 예약자들에게 별도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음


그러고보니 난 SKT 통해서 기계 사는것은 인연이 없는듯?

최근 몇년간 사용한 전화기 및 제품중에 제대로 구매했던것은 아이패드2밖에..

아이폰3Gs는 KT통해서 구입

아이폰4s는 64기가 예약했으나 언제 올지 모른다 해서 취소하고 갤럭시 노트를 기다렸으나 이것또한 언제 될지 몰라서 외국제품 구입

아이폰5도 구입하려 했으나 너무 늦어져서 해외 구매대행


이러다 아이폰6도 그냥 언락폰을 사버릴듯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