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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기술/보안정보

보안 위반 사례 하나

기업에서는 자사에 들어와있는 솔루션을 완벽히 다룰수 없기에 판매한 vendor의 기술자가 들어와서 튜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회사또한 외부에 진단/컨설팅을 많이 나가기에 고객사에 가서는 보안서약서를 집행하고 그에 해당하는 사항을 준수하고 진단/컨설팅을 수행하게 됩니다.
때로는 시스템 포멧을 하는경우도 발생을 하고요.

아래 사례는 전일(2011년 3월 30일) 발생한 사례로
글을 올린이는 아마 전세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의 엔지니어가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현재는 그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네요.

인적사항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전부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박스를 보면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쉽게 인지를 하실수 있으시겠죠?
파란색 박스의 말을 보고도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것이 참 우습기도 하죠.

해당 솔루션을 판매하는곳은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 하고 알 수 있는곳이죠.
그 회사에서 직접 데리고 있는 엔지니어인지 아니면 아래 또 다른 업체가 있는지는 모르곘습니다만.
각 SW/HW의 Vendor 및 컨설팅 업체는 직원들 보안교육을 좀 더 철저히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글을 작성하신분께는 개인적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교육자료를 제공해주셨네요." 라고 인사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