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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월 18~19일 강촌 삼악산

롯데닷컴 산악회에서 강촌을 간다고 하길래
끼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날 산에 올라가는줄은 생각도 못하고
(산악회인데 산은 안갈거라 생각한 내 잘못이 크다만 ㅠ.ㅠ)
여튼 운동화신고 산행하느라 조금 힘들었네요 ㅠ.ㅠ
강촌역 도착...
강촌은 처음 와본곳인데..
아무래도 대학교MT를 많이 오다보니
시끌벅적하더군요.
그냥 하루쯤 쉬러 오는것은 좋을듯 하네요.

저녁 식사중~~~!!
간만에 먹는 고기인데 =_=
선발대에서 안사온것이 많아서 -_-;;;;
담번에는 내가 목록을 써주던가 해야지 이거 원 ㅠ.ㅠ

삼악산은 경사도 가파르지 않고
초보자도 쉽게 오를수 있는 산이었습니다.
뭐 저는 약간 미친개본능같은것이 있어서 ㅠ.ㅠ
산만 보면 미친듯이 뛰어올라가는 습성이 발동 ㅠ.ㅠ
한 두시간동안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리고 산에오면 등산뒤에 항상 먹는
이 즐거움이 빠질수 없죠~!!!

삼악산 앞의 도로...
서울까지는 79km라네요;;;

강촌역 도착해서
잠깐 걷는중.

강촌역...

당연하지만 기차안에서는 다들 기절 -_-;;;;;

인물사진은 다 뺐습니다 >_<
MSS라면 다 올렸지만 -_-;;;
아무래도 다들 잘 알지 못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