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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혜화동 떡볶이 - 철수와 영희

1월 마지막주 토요일
지인들과 대학로 떡볶이집에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신당동 스타일의 떡볶이를 매우 싫어해서
(그건 표면만 떡볶이지 장난쳐 놓은거 같은)
이런 고추장만 풀어서 한 떡볶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4번출구에서 내려오다가 골목을 잘 봐야합니다.
바깥쪽으로는 간판도 없어요.
1번출구쪽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있는 골목이기도 합니다.

그냥 무의미하게 입구에 걸려있는 그림
기본인 떡볶이.
오징어 한마리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습니다.
계란사리
오징어를 자르고
계란사리를 넣었습니다.
만두사리
그냥 먹기에는 너무 차갑습니다.
떡볶이에 담가서 먹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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