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인사동 - 툇마루집
제나두
2010. 4. 21. 14:55
지난주 금요일 날씨 화창할때 다녀왔습니다.
인사동에 있는 툇마루집으로
성북동쪽에서 내려올때는 쌈지길을 좀 지나서 위치해 있습니다.
마침 너무 고기만 먹었던지라 질리기도 했고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서 점심시간 잠깐 다녀와봤습니다.
식당앞의 거리..
인사동은 골목은 참 이쁜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좀 난잡한 느낌이랄까..
좀 정리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툇마루집 간판.
전에는 지하만 있었는데 장사가 잘되어서 2층도 확장을 했다고 하네요.
툇마루집 내부
생각보다는 많이 작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런 매력이 있긴 하네요.
내부에 있던 장식
뭔가 좀 특이해보였던 메뉴판입니다.
가격을 저리 붙여놓은거보니
이미 한번 올리고 또 나중에 수정하기 편하게 해놓은거 같네요.
밥 비벼먹을때 쓰던 참기름
병이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먹던 체력회복양 같네요.
비빔밥에 같이 넣어 비벼먹는 야채
부추와 상추 두가지네요.
갖가지 밑반찬들.
저에게는 좀 짜게 느껴졌던.
메인인 밥과 된장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조금 된장이 짜서 고생했네요.
제가 원래 좀 싱겁게 먹어서^^;;
추가로 시킨 도토리묵입니다.
야채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
양념 간장도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비비기전
열심히 비벼먹었습니다.
집에서 된장에 김치넣고 밥 비벼먹는 느낌이랄까
또 원래 이런것을 좋아해서 >_<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와서 지나가다 간판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인사동에 있는 툇마루집으로
성북동쪽에서 내려올때는 쌈지길을 좀 지나서 위치해 있습니다.
마침 너무 고기만 먹었던지라 질리기도 했고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서 점심시간 잠깐 다녀와봤습니다.
인사동은 골목은 참 이쁜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좀 난잡한 느낌이랄까..
좀 정리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전에는 지하만 있었는데 장사가 잘되어서 2층도 확장을 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는 많이 작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런 매력이 있긴 하네요.
가격을 저리 붙여놓은거보니
이미 한번 올리고 또 나중에 수정하기 편하게 해놓은거 같네요.
병이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먹던 체력회복양 같네요.
부추와 상추 두가지네요.
저에게는 좀 짜게 느껴졌던.
저같은경우는 조금 된장이 짜서 고생했네요.
제가 원래 좀 싱겁게 먹어서^^;;
야채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
양념 간장도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집에서 된장에 김치넣고 밥 비벼먹는 느낌이랄까
또 원래 이런것을 좋아해서 >_<
집에서 된장찌개에 밥 비벼먹는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좋을 듯 싶고요
저 같은경우는 3주에 한번씩 대전을 가기 때문에
저런형식의 된장비빔밥이 너무 좋았습니다.
좀 덜 짜게 해줬음 더 좋았을텐데.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가끔 생각날때 한번쯤 찾는다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