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면접보던날 =_=

뭐 의도치 않게 SK컴즈 면접을 봤는데;;
난 면접을 안보고
희영씨만 보고 나왔다
김은선씨가 계속 일하려는가 보던데...

SK컴즈는 서대문역에 있다...
면접은 나는 안보고 희영씨만
난 그냥 옆에서 멍때리고 있었다 흐흐흐
면접보고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_-
약간을 헤메서 전에 민주님과 가본 기억이 있는 김치찜을 찾아서 =_=
꽤 유명한집이니 검색을 하면 될듯...
서대문역 한옥집 검색하면 블로그도 무수히 검색되어 주신다 =_=
여튼 김치찜과 김치찌개를 먹고 출발

꽤나 고민을 많이 했더랬다..
그냥 집에가서 쉴것인가
아니면 어디로 출사를 갈것인가..
그래서 그냥 5호선 끼고 있는 올림픽 공원을 향해서
서대문에서 올림픽공원(...)까지 갔다 -_-;;;

참 아이들이 부러웠던 저 분수(그날 둘다 수트착용 젠장 -_-)

이렇게 보면 출구가 됩니다

체조경기장 뒷편의 공연장
작년에 GMF할때 정말 멋지던데 =_=

한번쯤은 이런 초점 안맞는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다 =_=

갖가지 조형물들;;
이제는 너무 많이 봐서;;;

노친네 덕에 수도없이 거닐었던길

마지막으로 희영씨

저날 우리는 그대로 뻗어서 잤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