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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17년 8월 14일 중국 출장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이 아닌지라.. 관광이고 뭐고 없었네요.

그나마 위안은 심양행 비행기를 프레스티지석으로 업글받은것 정도이려나요..


모바일 체크인을 하려하니까 안되어서 대한항공 부스로 가보니

오버부킹으로 좌석을 업글해준답니다.

처음 타보는 비즈니스입니다.


비행기를 타기전 딸아이 선물로 구입한 랑그드사.

면세점에서만 살수 있다길래 샀는데..

두개에 $90입니다.


탑승 후 자리..

모니터도 크고 넓군요.


탑승하고나니 쥬스를 줍니다..

비즈니스는 뭔가 많이 주긴 하네요.


헤드셋도 줍니다.

이거로 영화를 보다가 귀국할때는 이코노미서 주는 이어폰으로.


메뉴판을 보기 시작합니다.

어짜피 주류는 관심 없어서...


아침식사는 두종류네요

아귀찜과 오믈렛


그리고 이건 심양에서 오는 귀국편에 주는 브런치

아침식사보다는 좋은것을 주는군요.


조작 콘솔도 훨씬 좋고요.


자리도 넓습니다.

제 다리가 짧은것도 있긴하지만...


넓은 자리 계속


그냥 찍어봤습니다.


이륙했습니다.


공항이 있는 영종도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전 아귀찜을 달라했어요.

옆에 중국인은 오믈렛을


그리고 나온 후식


식사를 하고 났더만 심양공항 도착...

공항이 작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다음날 잘못생각했구나 하고 깨달았죠.


모회사의 중국법인을 들렀다가 점심식사 하러 나온김에

호텔 체크인

대륙스타일입니다.


한화로 9만원이 조금 안되는 방

아무래도 회사 제휴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넓고 좋네요.


심양의 중심지겠죠?

완다라는 쇼핑몰 주변


회사 주변에서 커피마시러 가서 본 피자

굉장히 맛나보였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간 식당에서 마신 지역 맥주

국산맥주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먹은 소고기

중국음식이 아니라 그냥 소고기 먹으러 왔어요.

중국음식은 있는동안 계속 먹을것이기에.


그리곤 호텔로 왔습니다.

호텔의 야경


다시 호텔방


욕실입니다.


이러고는 첫날 마무리했어요..

다음날은 베이징으로 이동해서 추가업무를 해야했기에 일찍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