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발매된 파판12 리마스터
2006년에 나온게임을 11년만에 리마스터하여 발매하였다.
PS2로 보여줄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준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너무 어려워서 엔딩을 못봤다.
그리고 정발을 하였으나 언어는 일본어였고
금번 발매된 FF12는 한국어화하였고 음악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새로 녹음하였다고 한다.
시스템은 인터판을 기준으로 하고..
파이널판타지 30주년 기념씰과
초회특전DLC씰이 붙어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왜 SIEK에서 발매하는것은 비닐이 아니라 패키지 겉면에 붙이는것일까..
이바리스라고 불리는 세계의 이야기
FFT, 베이그란트스토리로해서 이어져오는 이바리스의 이야기
계속 이어졌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운 세계관이 아닐까
그리고 조국을 '멸망'시킨 공주 아쉐
저부분은 오역이 아닐까하는 느낌도.
디스크 이미지만보면 발프레아와 아쉐가 연인같아 보인다..
현재 15시간 가까이 진행하였고
2006년에 PS2로 진행하던곳은 훨씬 넘어섰다..
공략을 보니 반이상은 진행한듯?
그래픽이야 다듬긴했지만 원본이 PS2이다보니 한계점이 있다 쳐도
왜 60프레임이 아닌지는 정말 이해불가...
파판시리즈 음악이야 원래 좋으니 패스하고
2배속 모드가 없었다면 게임하는데 속 터졌을듯..
그외에는 요즘해도 재밌는 게임인듯하다.
19일 데스티니2 베타가 예정되어 있으니 그전에는 무조건 엔딩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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