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마친 주인공은 사에와의 마지막 거래를 한다.
괴도단의 모든 죄를 주인공이 뒤집어 쓰는것으로.
사에의 배려로 크리스마스 이브는 연인과 함께 보내고 크리스마스에 경찰에 자진출두한다.
관련 범죄를 모두 인정하게 되는데..
범죄 자체가 경미할 수 있으나 시도때문에 전과가 있던 주인공은 소년원에 유치되게 된다.
이후 괴도단 그리고 주인공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주인공이 무죄였음이 밝혀지게 된다.
2월 13일에 출소하여 다시 뭉친 괴도단
당연히 모나도 합류를 한다.
다 같이 모여서 회포를 풀고
발렌타인데이에는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양다리 이상인 경우 다른 여인에게 응징을 당하는것으로.
이후 한달 뒤 주인공은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페르소나5는 일단 종료
한 2주간 잠을 못자게 했던 주인공인 페르소나5
플레이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빨리 퇴근해서 해야겠다는 생각뿐.
캐릭터들도 모두 매력있고
1회차 클리어는 96시간 걸렸고 2회차는 난이도를 대폭낮춰서 엔딩을 보는것으로 목표를 삼아야겠다.
게임의 장점
- 뛰어나지는 않지만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래픽과 연출
-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
- 적절한 난이도
- 매력적인 캐릭터들
단점
- 로딩, 로딩, 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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