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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6년 3월 5일 - 일본여행 3일차[A7II]

공연을 본 다음날은 하루종일 종일 관광이었는데

그 경로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 아키하바라였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로 가기전 신주쿠의 하카다텐진라멘에서

싼곳을 찾다보니 여기가 보였는데 맛 또한 괜찮았다.

가격은 500엔인데 우리나라에 있는 만원 넘는 라멘집보다 백만배 나은 느낌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를 가는길

나중에 알았지만 무빙워크가 있었다..

마눌님에게 미안해 죽는줄 ㅠ,ㅠ


드디어 도착


미츠코시 백화점

여기서 딸아이 돌잔치용 옷을 샀다.




맥주 기념관 앞에서




500엔을 내면 투어를 할 수 있는데

오로지 일본어만 된다 해서 패스

그냥 맥주 한잔 마시고 나왔다.




왔으니 기념사진 및 가족사진을 찍고

사진 찍어준 일본여성분 매우 고마웠다.



비야 스테이션?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다.

Beer Station은 아닐듯 한데.

일본애들은 비루라고 읽으니



에비스역으로 다시 이동중

이 이후 아키바가서 세사람은 탈진하고 호텔와서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기운차리라 간 야끼니쿠집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한국인 식당이었네.

식당 사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다 한국말을 할줄 알아서 편했고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우리 부부 식사하라고 아이랑 놀아주기까지하고.

찾아보니 타베로그 평점은 3.03으로 평가되어 있다.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1/13089898/


암튼 친절하고 기분좋게 식사하고 나와서 마지막밤을 좋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