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는 두종류의 5일장이 열린다
하나는 북변에서 열리는 북변장
또 다른 하나는 양곡장
양곡장은 몇번 다녀왔기때문에 규모가 훨씬 큰 북변장을 다녀왔다.
나가면 좋아하는 김아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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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답게 각종 식자재와 먹거리가 많았다.
분식 부터 시작해서, 떡갈비, 참새(?)구이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먹을거리들이 많았다.
토끼들
냄새때문인지 한바탕 울어제끼신 김아인양
기름에 수영하고 건져진 빈대떡
잠깐 커피 마시러 와서
전통장은 뭔가 재미는 있지만
접근성이 불편하다.
집 앞에서 자주 열리는 양곡장도 그래서 안가게 되는듯
평일에 휴가가 겹치면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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