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기나긴 대장정이 끝났다..
역시 26일 공연이 아무래도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공연인지라
가장 나았다는 느낌?
20주년 기념 공연을 무사히 마치셨으니
내년부터는 매니아성이 약간 가미된 공연도 하셨음 좋겠다..
이후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보고 싶은 사람만~~~
1.사랑하나요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하는곡
아마 오프닝으로 사랑하나요를 쓴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처음 댄서들이 등장후 알에서 공장장님이 등장~
편곡 또한 빅밴드에 맞춰서 변경 되었다..
2.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역시 이번투어에 맞춰 새로 편곡된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그닥 특별함은 없다..
3.좋은날
지난 오리지날 투어와 같음
4.멘트
24,25일은 커플예찬을 하였지만 26일에는 솔로예찬을 하였던
확실히 공장장님도 편안해 보였고 이러저러한 말도 많이 했는데 -_-;;;
기억이 안난다 -_-;;;;;;
5.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부르신다는 크리스마스에는.
공투어가 계속 될때 부르시려나..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위시즈가 참 좋은데 ㅠ.ㅠ
안불러 주신다..
6.한사람을 위한 마음..
별생각 안든다 -_-;;;;
7.좋은날II
20주년 앨범에 있는곡...
처음 들을때는 귀에 쏙쏙 들어왔으나
왠지 마이페어레이디보다는 잘 안듣게 되는곡...
그러나 가사만큼은 정말 마음에 든다...
이곡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듣게 되려나.
8.멘트+멤버소개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기타 훈님 소개할때 반응이 폭발적이자
무서워하지말라고 '이모'들이 헤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던 공장장님
그리고 이번 멘트타임이었나 다음 멘트타임이었나
공연보고 꼭 후기를 쓰면 음악이나 이런것에대한 이야기는 없고
키 이야기만 있더라 말씀하시더라는
김모씨 신모씨 이야기도~~
9.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역시 가볍게 편곡~
10.텅빈마음
음 이건 뭐라 설명을..
24일에는 영상이 안나오고
25일에는 머리가 잘리고
26일에는 제대로 나왔다...
분위기만큼은 참 좋지만 내가 잘 안찾아 듣는곡중에 하나라서
13.덩크슛
오리지날 편곡 버전
거대한 풍선이 방방 뛰어다닌다.
14.멘트
기억안난다 -_-;;;;
15.울다
댄서들의 춤이 바뀌었다
물론 기존에 추던 춤이 후반부에 잠깐 나오긴 한다만.
영상은 두 남녀가 교차되며 가사가 지나가고
결국에는 울고 있는 영상
16.제리제리고고
편곡은 512이후 그대로인 제리제리고고
좀 바꿔줬음 좋겠다.
흥겨운 분위기인것도 좋지만 조금 이제 질리기 시작..
영상은 마음에 든다 >_<
그리고 중간에 복근 노출이 있음
17.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999~2002년까지 사용했던 스카펑크를 다시 꺼내서 사용~~
1부곡들중 가장 흥겨운곡이고
예전 공장장님 표현으로 오두방정 다 떠는곡 -_-;;
마지막 8번 점프가 맞추기 은근 힘들다 ㅠ.ㅠ
18.REWIND
카드섹션으로 유명한 그 곡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음
19.조삼희 솔로
24,25,26일의 연주가 다 다르다...
기본적으로 25,26일이 같을것으로 생각되나.
25일엔 소리가 영 이상했고 -_-;;
20.체념을 위한 미련(영상)
미리 녹화해둔 무대 밖에서 무대 안으로 들어오는 영상이
쭈욱 나오게 된다..
부산에서 난 이 영상이 라이브인줄 알았었다
서울 공연당일도 그런사람 꽤 있을듯
21.체념을 위한 미련
쉬어가는 코너의 첫곡
중앙에 마련된 원형무대로 나오면서 노래를 부른다...
오리지날때와 같다 보면 될듯
22.심장병
아웃사이더의 심장병 -_-;;
난 근데 그 버전을 정말 싫어해서...
무적06,슈히 버전을 듣고 싶은데
언젠가는 또 해주겠지...
23.화려하지 않은 고백
수많은 남자들이 망쳐버린 그곡
24,25일은 모르는 사람이고
26일은 아는사람이 노래를 부르더라...
노래 부른 답례품은 나중에 찢은 티샤쓰
24.천일동안
항상 마지막에 배치되던 그곡이 중간에 배치 되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제 천일동안 엔딩은 좀 안했으면 했는데...
기본적으로 음악회때버전에 기타연주와 키보드 편곡이 살짝 바뀐느낌?
영상또한 환상적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던 곡
그리고 다 함께 부를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25.세가지소원
특징 없음 -_-
26.My Fair Lady
동화책이 어찌보면 괜찮아 보이고
어찌보면 에러인듯 싶기도 한...
그래도 작년 오리지날 연말때의 꽃보다는 낫다.
10집에는 원래 곡으로 실릴 예정이라니 기대중
27.당부
당부야 어느버전이든 좋다
26일은 기분이 좋으셨는지
마지막 창(이라고 해야하나?)때는
정말 전율이 느껴질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 현재 버전이기도 하다.
28.너를 향한 마음
원곡버전을 코러사 장보희 김지혜가 부르는
왠지 성호님도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곡
29.물어본다
휴지폭탄 끝
30.붉은낙타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후 달리는게 몇곡 안되어서 -_-;
물놀이는 없어졌다.
겨울이라 일시적으로 제거 한듯
31.멋있게 사는거야+멤버솔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
4집에 있으며 뛰기에도 좋고 가사또한 너무 맘에 드는...
이곡과 함께 멤버솔로도 한다
보통 멤버 솔로하는곡이 착한내친구, 제리제리고고, 이곡정도?
32.너를향한마음+드럼솔로
이곡도 그닥 차이가 없음
33.그대가 그대를
2005년 이후로 쭈욱 쳐달리는 버전...
이곡 안들으면 이상하겠지 아마도.
그리고 복근 공개도...
정말 고생하셨을듯하다.
34.슈퍼히어로
앵콜 첫곡은 슈퍼히어로다.
뭐 이곡도 딱히 이럴만한게 없어서;;;
35.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날 공장장님은 정말 이곡을 온힘을 다해서 부르시더라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멍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ㅠ.ㅠ
36.가족
공연의 마지막곡
20주년 공연의 마지막곡으로 동지를 할줄 알았는데 가족으로 맺음을 하더라.
마지막 스트링+브라스의 연주와 팬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다.
앞으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려나
26일은 다라이부대가 좀 만 더 생각있게 행동했더라면 더 좋았을 공연이었다.
공연장 뒤편에 그런것을 마련하고 그 큰 현수막 제작까지는 참 좋았단 말인데.
관객들의 시야를 가리는 그 카드섹션은 영 아니올시다 -_-;
공장장님은 어찌 보셨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관객들은 그때의 공장장님 표정을 못봤다는게지.
조금만 더 생각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_-;
뭐 그외에 공장장님이 마련하신것은 말이 필요없이 너무 좋았고..
그 커다란 에그가 뭔가를 해주길 바했지만 단지 매달려있다는게 좀 아쉬웠고
좋아하는 몇몇곡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 곡들을 안해도 공연이 3시간이니 -_-;;;;;
아마 그 곡들 다 넣으면 끝장만큼의 러닝타임도 힘들듯 -_-;;;;;;
이 공연이 끝나고 나니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뭔가 텅 빈 느낌이다..
내년 이후의 공연은 또 모양이 어찌 바뀔까하는 기대감도 들고....
돌콘을 한번쯤 해 주셨으면 좋겠다 ㅠ.ㅠ
올해 송년회는 없으니까 ㅠ.ㅠ
역시 26일 공연이 아무래도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공연인지라
가장 나았다는 느낌?
20주년 기념 공연을 무사히 마치셨으니
내년부터는 매니아성이 약간 가미된 공연도 하셨음 좋겠다..
이후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보고 싶은 사람만~~~
1.사랑하나요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하는곡
아마 오프닝으로 사랑하나요를 쓴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처음 댄서들이 등장후 알에서 공장장님이 등장~
편곡 또한 빅밴드에 맞춰서 변경 되었다..
2.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역시 이번투어에 맞춰 새로 편곡된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그닥 특별함은 없다..
3.좋은날
지난 오리지날 투어와 같음
4.멘트
24,25일은 커플예찬을 하였지만 26일에는 솔로예찬을 하였던
확실히 공장장님도 편안해 보였고 이러저러한 말도 많이 했는데 -_-;;;
기억이 안난다 -_-;;;;;;
5.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부르신다는 크리스마스에는.
공투어가 계속 될때 부르시려나..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위시즈가 참 좋은데 ㅠ.ㅠ
안불러 주신다..
6.한사람을 위한 마음..
별생각 안든다 -_-;;;;
7.좋은날II
20주년 앨범에 있는곡...
처음 들을때는 귀에 쏙쏙 들어왔으나
왠지 마이페어레이디보다는 잘 안듣게 되는곡...
그러나 가사만큼은 정말 마음에 든다...
이곡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듣게 되려나.
8.멘트+멤버소개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기타 훈님 소개할때 반응이 폭발적이자
무서워하지말라고 '이모'들이 헤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던 공장장님
그리고 이번 멘트타임이었나 다음 멘트타임이었나
공연보고 꼭 후기를 쓰면 음악이나 이런것에대한 이야기는 없고
키 이야기만 있더라 말씀하시더라는
김모씨 신모씨 이야기도~~
9.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역시 가볍게 편곡~
10.텅빈마음
음 이건 뭐라 설명을..
24일에는 영상이 안나오고
25일에는 머리가 잘리고
26일에는 제대로 나왔다...
분위기만큼은 참 좋지만 내가 잘 안찾아 듣는곡중에 하나라서
13.덩크슛
오리지날 편곡 버전
거대한 풍선이 방방 뛰어다닌다.
14.멘트
기억안난다 -_-;;;;
15.울다
댄서들의 춤이 바뀌었다
물론 기존에 추던 춤이 후반부에 잠깐 나오긴 한다만.
영상은 두 남녀가 교차되며 가사가 지나가고
결국에는 울고 있는 영상
16.제리제리고고
편곡은 512이후 그대로인 제리제리고고
좀 바꿔줬음 좋겠다.
흥겨운 분위기인것도 좋지만 조금 이제 질리기 시작..
영상은 마음에 든다 >_<
그리고 중간에 복근 노출이 있음
17.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999~2002년까지 사용했던 스카펑크를 다시 꺼내서 사용~~
1부곡들중 가장 흥겨운곡이고
예전 공장장님 표현으로 오두방정 다 떠는곡 -_-;;
마지막 8번 점프가 맞추기 은근 힘들다 ㅠ.ㅠ
18.REWIND
카드섹션으로 유명한 그 곡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음
19.조삼희 솔로
24,25,26일의 연주가 다 다르다...
기본적으로 25,26일이 같을것으로 생각되나.
25일엔 소리가 영 이상했고 -_-;;
20.체념을 위한 미련(영상)
미리 녹화해둔 무대 밖에서 무대 안으로 들어오는 영상이
쭈욱 나오게 된다..
부산에서 난 이 영상이 라이브인줄 알았었다
서울 공연당일도 그런사람 꽤 있을듯
21.체념을 위한 미련
쉬어가는 코너의 첫곡
중앙에 마련된 원형무대로 나오면서 노래를 부른다...
오리지날때와 같다 보면 될듯
22.심장병
아웃사이더의 심장병 -_-;;
난 근데 그 버전을 정말 싫어해서...
무적06,슈히 버전을 듣고 싶은데
언젠가는 또 해주겠지...
23.화려하지 않은 고백
수많은 남자들이 망쳐버린 그곡
24,25일은 모르는 사람이고
26일은 아는사람이 노래를 부르더라...
노래 부른 답례품은 나중에 찢은 티샤쓰
24.천일동안
항상 마지막에 배치되던 그곡이 중간에 배치 되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제 천일동안 엔딩은 좀 안했으면 했는데...
기본적으로 음악회때버전에 기타연주와 키보드 편곡이 살짝 바뀐느낌?
영상또한 환상적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던 곡
그리고 다 함께 부를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25.세가지소원
특징 없음 -_-
26.My Fair Lady
동화책이 어찌보면 괜찮아 보이고
어찌보면 에러인듯 싶기도 한...
그래도 작년 오리지날 연말때의 꽃보다는 낫다.
10집에는 원래 곡으로 실릴 예정이라니 기대중
27.당부
당부야 어느버전이든 좋다
26일은 기분이 좋으셨는지
마지막 창(이라고 해야하나?)때는
정말 전율이 느껴질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 현재 버전이기도 하다.
28.너를 향한 마음
원곡버전을 코러사 장보희 김지혜가 부르는
왠지 성호님도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곡
29.물어본다
휴지폭탄 끝
30.붉은낙타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후 달리는게 몇곡 안되어서 -_-;
물놀이는 없어졌다.
겨울이라 일시적으로 제거 한듯
31.멋있게 사는거야+멤버솔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
4집에 있으며 뛰기에도 좋고 가사또한 너무 맘에 드는...
이곡과 함께 멤버솔로도 한다
보통 멤버 솔로하는곡이 착한내친구, 제리제리고고, 이곡정도?
32.너를향한마음+드럼솔로
이곡도 그닥 차이가 없음
33.그대가 그대를
2005년 이후로 쭈욱 쳐달리는 버전...
이곡 안들으면 이상하겠지 아마도.
그리고 복근 공개도...
정말 고생하셨을듯하다.
34.슈퍼히어로
앵콜 첫곡은 슈퍼히어로다.
뭐 이곡도 딱히 이럴만한게 없어서;;;
35.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날 공장장님은 정말 이곡을 온힘을 다해서 부르시더라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멍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ㅠ.ㅠ
36.가족
공연의 마지막곡
20주년 공연의 마지막곡으로 동지를 할줄 알았는데 가족으로 맺음을 하더라.
마지막 스트링+브라스의 연주와 팬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다.
앞으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려나
26일은 다라이부대가 좀 만 더 생각있게 행동했더라면 더 좋았을 공연이었다.
공연장 뒤편에 그런것을 마련하고 그 큰 현수막 제작까지는 참 좋았단 말인데.
관객들의 시야를 가리는 그 카드섹션은 영 아니올시다 -_-;
공장장님은 어찌 보셨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관객들은 그때의 공장장님 표정을 못봤다는게지.
조금만 더 생각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_-;
뭐 그외에 공장장님이 마련하신것은 말이 필요없이 너무 좋았고..
그 커다란 에그가 뭔가를 해주길 바했지만 단지 매달려있다는게 좀 아쉬웠고
좋아하는 몇몇곡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 곡들을 안해도 공연이 3시간이니 -_-;;;;;
아마 그 곡들 다 넣으면 끝장만큼의 러닝타임도 힘들듯 -_-;;;;;;
이 공연이 끝나고 나니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뭔가 텅 빈 느낌이다..
내년 이후의 공연은 또 모양이 어찌 바뀔까하는 기대감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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