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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11월 20일 / 21일 먹은 음식들


제일처음 닭볶음탕을 먹으러 가서 찍은 밑반찬들.
정작 배가 고파서 -_-
메인메뉴인 닭볶음탕은 찍지도 못했다 -0-
2차로 갔던 맥주집의 기본안주 과자와
모듬 소세지.
그냥 평범한맛

그리고 다음날 서울서 내려온 민주와 만나에 갔는데....
항상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어찌 만드는지 매우 궁금한 샤브샤브 소스
그냥 먹으면 맛이 정말 없다 -0-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와 오징어젓갈
깔끔하게 나온다..
샐러드와 고구마튀김...
그냥 무난?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샤브샤브

솔직히 만나는 나에게는 굉장히 이미지가 좋던 식당이었는데 -_-
이번에 그 일하는 키큰 식당직원은
CS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할거 같더라 -_-;
손님 있는 상에 물건을 휙휙 던지는가 하면
전에는 샤브샤브를 다 먹고 국수를 먹을때도 하나씩 다 체크해주면서 했는데
재료를 다 던져버리고 그냥 다른데 가던데..
좋았던 이미지가 한번에 다 무너져 버리더라 -_-
담에 또 가려 할지 좀 -_-
솔직히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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