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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091107

이번에는 일찍 다녀왔다 -_-
생각보다 너무 짧았던 코스이며
날씨도 그닥 좋지 못했고(나중에는 비가 내리더라)
서울시내를 찍는데 왜그리 뿌연지 -_-

저녁을 먹고 들어오려했는데
야탑 도착하니 5시반 -_-;
집에 들어와서 먹었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강아지
이후 두세마리가 더 있었지만
처음에 있던놈이라 찍어봤다.
북문에서 남문으로 가는길.
생각보다 중앙지역에서 너무 가까웠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전에 왔을때 찍는건데 -_-;;
몇 안되는 단풍 -_-;
그러나 말라 비틀어졌다 -_-;
내년에는 좀 제대로 된 단풍을 찍어보리라 -_-;;;
뒷태 -_-;
서문에서 바라본 단풍과 서울의 모습
마천쪽이라는거 같던데 -_-;
난 모르겠다;;
나중에 밤에 한번 와서 야경을 찍어봐야겠다..
거리도 멀지 않으니
그냥 찍었음 -_-;
수어장대
딱히 찍을만한곳이 여기밖에 없더라;
하산하며 찍은 말라비틀어진 단풍잎과
남한산성 등산로의 모습..
근데 등산로라 하기에는 좀 그렇고 산책로라 하는게 맞을거 같다;
현재 내 카메라를 잘 쓰고 있는 희영씨와
나에게 문자 잘못보낸 희영씨의 문자 -_-;;

마지막으로 내려와서 -_-;
역시나 눈으로 보는바와 카메라로 찍는 모습은 완전 딴판이다

다음에는 밤에 가보고
단풍지역을 둘러보고 와야겠다.
그리고 내년에는 좀 일찍 와야지